[속보] 26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 1주일 더 넓어진다
55∼59세 등 대상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화이자·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최대 6주 이내에 2차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예방접종전문위는 이달 26일을 기점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자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1차 접종을 한 뒤 2차 접종 주기를 4주로 두기로 했다. 이달 26일부터는 55∼59세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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