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김주언 씨
제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김주언 씨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제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이사가 21일 선임됐다.

진흥회는 이날 첫 이사회를 열어 전체 이사 7명 중 김씨를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신임 이사들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신임 이사는 ▲ 강홍준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 김인숙 민들레법률사무소 변호사 ▲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이사 ▲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임흥식 전 엠비시 시앤아이(MBC C&I) 대표이사 ▲ 전종구 한국체육언론인회 이사 ▲ 조복래 전 연합뉴스 콘텐츠융합 상무이사 등 총 7명이다.

이사진 임명 일자는 지난 16일로, 임기는 2024년 7월 15일까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