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목소리 듣는다"…행안부, 열린정부 청년 현장학교 개최
행정안전부는 이달 14일 정부세종청사 세종열린소통포럼에서 '청년 현장학교'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열린정부 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OGP) 활동을 소개하고 열린정부 활동에 이른바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불리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현장학교는 대한민국 열린정부 포럼 내 청년 워킹그룹 활동의 하나로, 대학생·청년들이 정부의 혁신 현장을 방문해 정책 담당 공무원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라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