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촌영화제, '한국 장편 경쟁' 부문 작품 공모

전북 고창군이 주최하는 제4회 고창 농촌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경쟁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신설된 '고창의 시선-한국 장편 경쟁' 부문 작품 공모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출품 자격은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한 러닝타임 60분 이상의 작품으로, 지난해 8월 이후 만 19세 이상 국민이 제작한 영화면 가능하다.

또 고창에서 로케이션한 작품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한국 장편 경쟁 부문 시상금은 총 900만 원으로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대상, 감독상, 관객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올해 영화제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진기영 고창 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은 "고창농촌영화제를 통해 독창적 시선의 장편 작품들을 소개하여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 29일부터 3일 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수상작 상영, 영화 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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