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갰다가 오후 한때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인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8, 60
▲ 중강 : 맑음, 29, 0
▲ 해주 : 구름 많음, 26, 2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7, 60
▲ 함흥 : 맑음, 26, 0
▲ 청진 : 맑음, 25,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