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 미·중 패권경쟁 격화' 주제…홈페이지 생중계 예정
연합뉴스·통일부, 내일 '2021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개최

연합뉴스는 25일 통일부와 함께 세계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모색하는 '2021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이든 시대: 미·중 패권경쟁 격화…한반도 미래는'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한미 양국의 의원들과 외교·안보·북한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김부겸 국무총리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최아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화공존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재 의원은 동북아 중심의 외교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국민의힘 소속 박진 의원은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이 취할 전략을 짚어본다.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하원의원과 아미 베라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도 발표를 맡아 미중 갈등 속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은 두 번째 세션은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한반도의 미래 해법과 한미일 협력관계 변화, 북·중과의 공존 방안 등을 소주제로 진행된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와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 손수득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초청자를 중심으로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전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onekorea2021.c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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