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황해도와 평안남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사리원·해주·남포·개성시는 갰다가 저녁부터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인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8, 2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4, 60
▲ 해주 : 맑음, 29, 0
▲ 개성 : 맑음, 28, 60
▲ 함흥 : 흐리고 비, 21, 6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17,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