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 일부 지역에서 이날 오후와 저녁 한때 소나기가 내리고 원산·함흥·청진·나선·강계·혜산시 등에서도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8, 10
▲ 중강 : 흐리고 비, 25, 60
▲ 해주 : 맑음, 27, 0
▲ 개성 : 맑음, 25, 10
▲ 함흥 : 흐리고 비, 22, 60
▲ 청진 : 흐리고 비, 17,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