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공유서비스 플랫폼 '공유누리' 확대 운영
경남 창원시는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유누리 품질 향상을 위해 공공 개방자원 실태 조사와 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에 등록된 자원을 수정·보완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문화강좌, 체육시설 등 신규자원을 등록해 창원시민들이 전체 561개 공공 개방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임성운 시정혁신담당관은 "시민 일상생활에 편익을 줄 수 있는 공공 개방자원을 확대해 시민 생활에 공유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