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함남 동해안엔 한때 비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남포 개성시는 주로 맑고 청진, 나선, 원산에는 때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방송은 또 이날 지자기권의 섭동(힘의 작용에 의한 운동이 다른 힘의 영향으로 교란되는 것) 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8, 0
▲ 중강 : 구름 많음, 30, 20
▲ 해주 : 맑음, 29, 10
▲ 개성 : 맑음, 28, 0
▲ 함흥 : 구름 많음, 22, 20
▲ 청진 : 구름 많음, 17, 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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