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7명 확진…1주 전보다 2명↑

월요일인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각각 115명이 나온 전날(13일)이나 지난주 같은 요일(7일)보다 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3일 122명, 7일 139명이었다.

최근 보름(5월 30일∼6월 13일) 서울에서는 일평균 192명이 확진됐으며,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1천155명이었다.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이 기간 하루 검사 인원은 평일에는 3만3천∼3만8천명, 토요일에는 2만2천∼2만5천명, 일요일에는 1만5천∼1만7천명 범위 내에서 오르내렸다.

14일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전날(13일) 검사를 받은 결과가 통보된 사례다.

일요일인 13일의 서울 지역 코로나19 검사 인원은 1만5천5명으로, 최근 평시의 절반 미만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 유입이었으며 나머지 113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중인 집단감염 중 '동대문구 직장'(6월 발생)으로 명명된 안규백 의원 지역사무실 관련으로 신규 환자 3명이 나왔다.

또 강북구 고교 3명, 송파구 가락시장(5월 발생) 1명, 성북구 병원 1명 등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확진자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68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37명이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최근 서울 지역 주요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안규백 의원 지역사무실 38명, 강북구 고교 54명, 송파구 가락시장(5월 발생) 122명, 성북구 병원 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천7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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