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 모임인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식이 오는 4일 오후 3시 제주 한라아트홀에서 열린다.

제주 이낙연 지지 모임 '신복지 제주포럼' 4일 출범

제주포럼 상임고문은 송재호(제주시갑), 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이 맡는다.

공동대표에는 이낙연 전 당대표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오영훈(제주시을) 국회의원과 김희현 제주도의원, 고진부 전 국회의원이 함께한다.

포럼 출범식 발기인 명단에는 총 9명의 도의원과 전·현직 호남향우회 회장, 제주대학교 교수 등 정당과 학계, 종교계 인사를 망라해 6천70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당대표 임기 당시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소득·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체육·환경 등 삶에 직결되는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국가가 보호하는 내용의 '신복지'를 밝히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은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다.

오영훈 공동대표는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국가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의 치열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신복지'에 담았다"며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바람의 시작이 제주였다면, 2021년 이낙연의 신복지 새바람은 제주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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