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로 예정된 충북 영동군과 전남 신안군의 자매결연이 잠정 연기됐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영동군·신안군 자매결연 연기

25일 영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집단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영동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신안군 자매결연 행사는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후 추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당초 '영동 군민의 날'(5월 26일) 행사에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초청, 자매결연 행사를 열 계획이었다.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군민의 날 행사도 취소됐다.

군은 수상자 3명을 군청으로 초청, 군민대상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영동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는 이 지역의 골프동호회 회원 4명과 가족 1명, 스크린골프장 사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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