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위한 원자력역할'…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 제로 에너지-원자력'을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한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원자력 분야 산·학·연이 모여 현안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원자력기술과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미래 에너지 전략, 원자력혁신기술, 중소형원자로 연구개발, 수출지원 방향 등 원자력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로 다룬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외 35개 사가 부스를 열고 원전 설계·안전·기자재 등 원자력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2021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도 열렸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날 원자력기술과 국제협력 분야 유공자 17명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그는 "정부는 안전·미래시장·융합·소통을 향후 원자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가교로서의 원자력, 안전하고 신뢰받는 원자력이 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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