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지역주택조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지역주택조합 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제주소식] 지역주택조합 피해 상담센터 운영

주요 피해 사례는 세대주 요건 미충족, 지역주택조합 가입자격에 부적합한 자의 가입, 지역주택조합의 주택공급 방식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분양주택인 것처럼 홍보하거나 사업 진행 상황을 사실과 다르게 설명해 가입하도록 한 뒤 계약 철회 거부 등이다.
시는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피해 사례를 확보하고 법률전문가 조언을 받아 체계적인 피해 해소·예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법을 위반해 조합원을 모집한 주택조합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내 지역주택조합은 9곳에 1천660세대로, 현재까지 1천129명이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명 페트병 자원봉사 연계 수거 사업 운영기관 확대

(서귀포=연합뉴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투명페트병 자원봉사 연계 수거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 기관을 이달부터 14곳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소식] 지역주택조합 피해 상담센터 운영

이 사업은 투명페트병 2㎏을 모아서 가져오면 자원봉사 시간 1시간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페트병 내용물은 완전히 버리고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해 뚜껑을 다시 닫아 가져오면 된다.
참여 학생은 학교 자원봉사 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일반인은 3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으면 자원봉사 마일리지 카드 발급과 함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수거된 페트병은 세척과 가공 과정을 거친 뒤 고급 폴리에스터의 원자재로 가공되며, 주로 고급 운동복이나 가방 등으로 재탄생된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064-760-2934)

고상후 제주막걸리 회장,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제주=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고상후 제주막걸리 회장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해 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소식] 지역주택조합 피해 상담센터 운영

고 회장은 제주 22호, 전국 114호 RCHC 회원이다.
제주막걸리는 적십자 특별성금, 난치병 학생 돕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매년 후원에 참여해 현재까지 7천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적십자사는 설명했다.
성금은 재난 구호물자 구매,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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