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연구원 초대 원장 후보 임용 포기…3차 공모

광주시가 광주복지연구원 초대 원장 공모를 다시 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초대 원장 후보로 결정된 김재철 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28일 임용 포기서를 제출했다.

김 연구위원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원활한 직무 수행이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광주복지연구원은 광주복지재단을 정책연구 기능 중심으로 개편해 생긴 기관이다.

초대 원장 선임을 위한 1차 공모에서 4명이 응모했으나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3월 재공모에서 김 연구위원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광주시의회와 다음 달 10일 열기로 한 인사청문회를 취소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다시 소집해 재공모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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