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순천 석회석광산서 25만㎡ 대발파

입력2021.04.21 22:33 수정2021.04.21 22:33

▲ 평안남도 순천석회석광산에서 지난 20일 25만산(25만㎡) 규모의 대발파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발파로 시멘트 생산 주원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태양절')을 기념해 지난 12∼15일 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 각계 인사가 축하 방문하고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2주년을 맞아 러시아고려인통일연합회가 경축 모임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 평양건축대학이 최근 개발한 일체식 산화도랑 활용 오수 정화 공정이 다양한 대상에 도입되고 있다고 선전매체 '내나라'가 21일 전했다.

매체는 이 공정이 양강도 삼지연시에 도입돼 효과가 검증됐으며, 내각 도시경영성이 평양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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