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선출 위한 예비경선 절차 마친 與
국민의힘 "국민에 대한 전례 없는 무책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이임식을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이임식을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브리핑]은 각 정당이 주목한 이슈는 무엇인지, 어떤 공식 입장을 냈는지 살펴봅니다. 때로 화제가 되고 때로는 이슈 몰이에 실패한 정당의 말들을 집중 조명합니다. 매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주>
당대표 선출 위한 예비경선 절차 마친 與
더불어민주당은 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전날 진행된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민주당은 결과를 발표하며 '새로운 민주당'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과 정한도 용인시의원이 경선에 나섰는데요. 정 의원이 컷오프됐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논평입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 :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쇄신과 단합에 있어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치르는 모든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경선에 통과된 뒤 꽃다발을 들고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스1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경선에 통과된 뒤 꽃다발을 들고 손을 잡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국민에 대한 전례 없는 무책임"
국민의힘은 총 7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에 대한 내용 2건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으로 불리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한 내용 △기모란 신임 방역기획관에 대한 내용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방송인 김어준 씨와 교통방송(TBS)에 대한 내용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임자 인사청문회 통과도 전에 퇴임식을 가진 사실을 두고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국민에 대한 전례 없는 무책임이요, 입법부 무시다. 아무리 대행체제로 유지한다지만, 행정 공백은 불 보듯 뻔하고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봉사는커녕, 자신의 직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조차 다하지 않고 국회를 무시한 문 정권의 이번 성마른 인사 조치는 최악의 선례로 남을 것이다.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사진=뉴스1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사진=뉴스1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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