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지…국회의원이 이어 부른 '님을 위한 행진곡'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과 같은 당 송영길·우원식·이용선·위성곤·조승래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13명이 동참했다.
1분 20초 분량인 영상은 유튜브 '이용빈TV'와 광주문화재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국회 편에 이어 작가 26명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후속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임의진·주홍·홍성담 작가 등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행위극와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얀마 유학생을 돕는 모금도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군경에 맞선 시민들이 이 시대의 영웅"이라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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