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 자치구 순방 2년 만에 재개
이용섭 광주시장 "동구, 광주다움 볼 수 있는 곳으로 육성"

이용섭 광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자치구 순방을 2년 만에 재개했다.

이 시장은 12일 동구 예술의 거리를 방문해 올해 동구의 역점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예술 활동가 등 주민 3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

주민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충장로 복원, 무등산권 생태예술관광 활성화, 어린이복합 문화회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광주의 얼굴' 동구가 가진 광주만의 독특함을 상품화, 브랜드화, 산업화해야 미래 먹거리가 만들어진다"며 "떠나는 곳에서 찾아오는 동구로, 광주에서 가장 발전하는 자치구, 광주다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민 건의를 바탕으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 무등산권을 테마로 한 예술여행 상품 운용 등에 노력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부터 16일까지 5개 자치구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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