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시·군 11명 확진…근무자 감염 합천군청 임시폐쇄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대부분 도내 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역별로는 김해 6명, 진주 2명, 창원·밀양·합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인 가족 또는 지인과 접촉했다.

진주 확진자 중 1명은 진주 사우나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밀양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합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합천군청 근무자다.

합천군 방역당국은 8일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근무자를 전수검사할 계획이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과 진주 확진자 1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55명(입원 201명, 퇴원 2천840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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