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명 신규 확진…9개 시·군서 산발 감염 이어져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도내 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4명, 진주 3명, 창원 2명, 통영·사천·밀양·양산·함안·합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부산 확진자와,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병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경기도 광주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해 확진됐다.

통영·합천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밀양·사천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 검사받았다.

이 중 밀양 확진자는 밀양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는 충북 청주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는 경기도 광명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함안 확진자는 함안지역의 한 사업장 종사자로 파악돼 방역 당국이 이 사업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24명(입원 204명, 퇴원 2천806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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