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튿날인 3일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유권자들로 붐비고 있다. 2021.4.3/뉴스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튿날인 3일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유권자들로 붐비고 있다. 2021.4.3/뉴스1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9.20%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233만550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선거는 171만8천135명이 참여해 20.39%를, 부산시장 선거는 52만798명이 투표해 17.74%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4.95%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선 각각 24.34%, 18.73%였다.

사전투표 종료까지 1시간을 남겨둔 가운데, 역대 재보선 사전투표율 최고치인 2014년 10·29 재보선의 19.40%도 경신이 유력하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재보궐선거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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