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명 신규 확진·70대 환자 사망…75세 이상 접종률 18.9%(종합)

경남도는 3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6명, 진주 5명, 양산 4명, 김해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각각 부산과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중 2명은 진주 사우나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진주 사우나 누적 확진자는 251명이다.

양산 확진자 중 3명은 광주·부산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가족인 2명을 포함한 진주 확진자 3명과 김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도내 7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도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945명(입원 269명, 퇴원 2천662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도내 접종률은 오후 4시 기준으로 18.9%를 기록했다.

접종 등록 인원 9천182명 중 1천739명이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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