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금면 유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기농단지에 조성돼 꽃과 향이 더욱 진해 유채밭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감흥을 주고 있다.
김명렬 팔금면장은 "앞으로 유채꽃 식재 면적을 팔금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노란색 꽃과 나무를 더 심어 팔금면을 사계절 꽃피는 황금빛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팔금면 유채단지는 오는 10일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CNN, 로이터통신 등에 소개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한국의 100대 명소이기도 한 퍼플섬 길목에 있어 상춘객으로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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