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울산남구청장 후보 "구청장 직속 청년실 신설"

울산남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출마한 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장 직속 청년실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청년실은 청년들의 가장 큰 문제인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청년 입장에서 정책을 생산하고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기적 설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 사회복지, 기후위기대응, 안전 등 공공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업들의 신규사업 진출을 지원해서 지역 청년 채용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청년 대출 이자와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청년 임대주택도 건설하겠다"며 "중소기업 취업 시 목돈 매칭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4대 보험 지원제도를 도입하는 등 청년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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