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현 민생당 후보 "대형유통기업 부산 독립법인 설립해야"
배준현 민생당 부산시장 후보는 31일 "제2차 혁신도시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겠다"며 제10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배 후보는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만큼 산업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수출입은행과 같은 주요 은행과 수협, 우리카드, 예금보험공사를 반드시 이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후보는 부산 이외 지역에 법인을 등록한 대형유통기업이 부산에 독립법인을 설립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부산에 독립법인으로 등록한 유통기업은 없다"며 "특히 부산에서 큰 수익을 내는 신세계, 롯데 등 대형유통업체가 부산에 독립법인으로 등록하지 않는 것은 시민의 사랑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배 후보는 "유통기업이 부산에 독립법인을 설립할 경우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금을 부산에 납부하게 되어 부산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