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을 지역 대표 관광상품 개발·육성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6개 시·군 지역대표 관광상품 육성한다

충주시는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해 목욕용품 세트, 마스크 등으로 구성한 충주 트래블백을 제작한다.

제천시는 고유 식자재를 3가지 주제로 분류한 미식여행 꾸러미를, 옥천군은 관광지 디자인을 넣은 휴대폰 케이스를 만든다.

영동군은 관광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미니어처 개발을 준비 중이다.

괴산군은 물 온도에 따라 변하는 미선나무가 꽃 피는 찻잔을 제작하고,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미지를 활용한 홈 카페용 찻잔 세트를 만들 계획이다.

이들 시·군은 오는 11월까지 충북 관광상품 개발·육성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상품 개발·제작·홍보 등에 나선다.

충북도는 이들 상품을 후보로 12월 중 심의를 거쳐 충북 대표 관광상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상품은 지역을 대표해 관광상품 육성과 마케팅 활동,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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