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 방역관리 집중 점검
도는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도내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 38개소를 현장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본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 지침'을 적용한다.
코로나19 예방 전담 조직 운영현황, 의심 증상 모니터링, 유증상자 발생 시 조치상황과 사무공간, 휴게실 등에서의 방역관리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사업장 관리자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손실을 사전에 막고 근무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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