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19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19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는 22∼23일 이틀간 실시된다.

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 조사기관 두 곳이 각각 1600명을 조사한다.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단일후보는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