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요리협회가 지난해 민족 대표 음식을 뜻하는 '조선 명요리' 항목을 신설하고 옥류관의 신선로와 통자라찜, 철갑상어냉찜, 고기쟁반국수 등 4가지 요리를 새로 등록했다.

'지방 명요리'로는 신흥관의 메추리귤향튀기와 우레기간장찜, 동흥산구역 종합식당의 가자미식해, 중암식당의 오골닭탕 등 4가지를 추가했다고 조선신보가 20일 전했다.

▲ 황해북도 금천군 청년들이 강북리 농촌에서 일하고, 평양 대성구역 청년들은 흑령탄광과 삼지연 감자가루생산공장에 일손을 보태기로 하는 등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 전국 협동벌에서 논밭 갈이를 진행 중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