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 사태와는 무관하게 2.4 부동산 대책은 변함없이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역시 문 의원의 발언에 동조했다.

문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시장에 불안감이 있는데 공급 대책 차질을 빚으면 수급 시장이 불안해 진다"면서 "2백만 호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관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혹자들은 이번 사태로 공공주택의 신뢰성을 잃었으니, 공공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하지만 민간이 할수 없는 부분 있다. 노후 주거 지정 개량 등은 공공이 참여 안하면 하세월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LH 투기 직원 관련해서는 국토부가 책임지고 살펴야지만 2.4 공급은 차질없이 한걸음 한걸음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의 질의에 변 장관 역시 2.4 대책의 일관된 추진을 약속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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