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3세력이나 국민의힘 후보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경우 찍겠다는 국민이 45%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윤 총장이 제3지대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거나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찍겠다는 응답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전 총장이 '제3세력으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면 찍겠다'는 응답은 45.3%,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면 찍겠다'는 응답은 45.2%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 별로도 응답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중 77.5%는 윤 총장이 제3세력으로 출마할 때 찍겠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할 때는 80.0%가 찍겠다고 답했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민주당 지지자의 응답을 살펴보면 제3세력으로 출마할 경우 찍지 않겠다는 응답은 89.4%, 국민의힘으로 출마할 경우 찍지 않겠다는 응답은 85.8%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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