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현청사 활용방안 전국 공모…상금 1천750만원

부산 해운대구는 청사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현청사 활용을 위해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청사 이전에 따른 현청사 주변 공동화를 막고, 인근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운대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공모내용은 노후 현청사 공간 조성(도입시설) 및 사업방식, 현 청사 리모델링 디자인, 기타 지역을 위한 최적 활용방안 등 총 3개 분야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해운대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해운대구 재무과 신청사 추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서면심사과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제안)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 후 5월 28일 발표한다.

우수아이디어 4편을 선정해 해운대구청장 상장과 함께 금상(1천만원), 은상(500만원), 동상(200만원), 아이디어상(50만원)등 총 1천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현청사에 인접한 해운대해수욕장, 해리단길, 구남로광장, 해운대 전통시장 등 해운대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콘텐츠 개발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현청사 활용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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