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서울시 정책과 중소기업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인도네시아, 스페인, 영미권에서 한류를 주제로 활동하는 여러 1인 유튜버가 이 소속이라고 시는 전했다.
선발되면 편집·촬영 장비, 콘텐츠 제작 교육, 네트워킹, 수익 확보 등을 서울시가 지원한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선발한다.
성별, 연령 제한은 없고 서울에서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와 앞으로의 채널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채널 내 콘텐츠를 10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시는 "크리에이티브 포스 활동은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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