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특별강좌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의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공동으로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기후위기대응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는 기후위기에 대한 공무원과 도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기후위기 대응 해법으로서의 그린뉴딜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마련됐다.
향후 '2050 탄소중립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김경수 도지사가 기후위기 대응을 도의 중점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강좌라고 도는 덧붙였다.
총론적 성격과 정책일반, 제조업, 순환경제, 농어촌, 교통, 예산 등 부문별 전문영역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는 특별강좌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내 저명학자와 현장 활동가들이 직접 강의한다.
도는 앞으로 시·군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 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5천30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 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계획'에 따른 이번 점검은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3등급(우수, 일반, 중점)으로 나눠 연간 점검 횟수를 차등 적용한다.
자체 환경관리역량이 인정되는 녹색기업, 자율점검업소 등은 자율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고 환경관리가 부실한 중점관리 사업장은 점검 횟수를 늘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 사업장 내에 대기, 폐수 등 여러 가지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 이를 통합한 지도·점검을 해 잦은 방문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도 할 예정이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이 환경관리 역량이 부족한 20여개 영세·중점관리 배출사업장 등을 지원하는 기술지원사업과 20여 개 환경관리 우수-취약 사업장 간의 환경멘토링 사업도 추진해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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