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우울증·비만 해소, 6월 24일까지 진행

'100만보 걸으면 선물 팡팡'…완도군 걷기 챌린지

완도군은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주제로 비대면 10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너도(DO) 나도(DO) 건강한 걷기 운동'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군민 우울증과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비만율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 시작했다.

총 1천640명이 걷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100만보 걷기 챌린지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하며 목표 달성자 전원에게 선물을 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민은 누구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등을 통해 '워크온'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걷기 운동은 본인과 전체 인원의 걸음 수 확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걷기 운동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어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승미 보건행정과장은 19일 "설문조사를 통한 군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범군민 걷기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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