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전체가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방역 대응, 2월 임시국회 입법, 4차 재난지원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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