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당원과 시민 1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토론 종료 후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단은 지난 16일 1차 토론에서도 나경원 오세훈 후보가 각각 오신환 조은희 후보보다 잘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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