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가덕도 특별법은 기후악법…당장 멈춰야"

정의당은 17일 민주당이 발의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기후악법'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보궐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 모두 토건 시대의 경제 논리로 공항 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무책임한 정치 그 자체"라고 비난했다.

조 대변인은 "책임정치를 하겠다면 신공항 추진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전 세계가 기후 위기 감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거대 양당은 토건 시대로 역주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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