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시설물 사고 최대 100억원 손배배상 보험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영조물 손해보상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험은 구가 관리하는 청사·복지시설·공원·도서관·공연장·주차장·도로 등 1천300여건 시설물의 관리하자로 구민의 신체나 재물의 훼손 등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올해 보상한도액은 보험가입 대상시설별로 대인의 경우 사고당 100억원, 인당 5억원, 대물의 경우 사고당 100억원이다.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구에 요청하면 구는 공제회에 신속하게 사고접수를 하고 공제회에서 전문 손해보험사를 통해 배상금을 지급한다.

도봉구는 2019년도 27건, 2020년도 21건의 구민 배상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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