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동해 망상1지구 갈등 해결 협의체 추진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갈등 해소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동자청)과 지역주민들로부터 갈등의 원인 등에 대한 의견수렴에 따른 후속 조치다.

경건위는 이와 별도로 강원도 감사위원회에 감사 요청과 도내 방송사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갈등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도가 추진하는 망상1지구 개발사업은 3.43㎢에 휴양형 복합리조트, 특성화 대학, 외국 교육기관, 정주형 주거 시설, 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다.

그러나 동해시와 시의회,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실행 능력이 부족한 동해이씨티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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