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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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예비군훈련 원격 교육이 내년 2월 셋째주까지 시행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 원격 교육을 이달 16일 오전9시부터 내년 2월21일 자정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예비군훈련 원격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응 조치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도 예비군 훈련을 전면 취소했다. 이같은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원격 교육을 준비해왔다.

원격교육은 2020년 기준 1년차 이상 예비군훈련 대상자 중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군은 원격교육누리집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예비군 원격교육'을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원격교육 과목은 국방소개, 예비군 복무, 핵 및 화생방전 방호, 응급처치 등 4개 과목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원격교육 수강을 완료한 예비군은 내년 예비군 훈련에서 2시간 이수처리를 받게 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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