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브랜드 알리기 2편 신발산업 조명
부산시는 9일부터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B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c/b공식채널)'에서 부산 대표 지역산업인 신발산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연속 기획물 '슈즈 맛집 부산, 슈트라이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 브랜드(스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1편 커피에 이어 이번에는 신발산업을 주제로 정했다.

'붓싼뉴스' 진행자이자 야구캐스터로 잘 알려진 허형범 씨와 함께 부산 신발 역사와 저력,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고 지역 주요 신발업체를 찾아 지역 브랜드를 알린다.

부산시는 첫 영상에서 고객 맞춤형 특별 주문 제작 등을 소개한다.

관련 영상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커피와 신발 외에 지역을 알리는 다양한 소상공인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