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오른쪽)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동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7.2%로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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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30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76명에게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에 대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9%포인트) 이 대표의 선호도는 지난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21.5%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오른 21.5%로 이 대표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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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윤 총장으로, 지난달보다 6.7%포인트 급등한 17.2%로 3위에 올랐다.

이 대표는 부산·경남(PK) 지역과 충청권, 대구·경북(TK), 인천·경기 지역 등에서 선호도가 하락했다. 20대, 30대, 진보층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 지사는 PK, TK, 30대, 보수층 등에서 선호도가 오르는 양상을 보였다.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대부분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인천·경기, PK, TK, 30대, 50대 등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포인트 내린 4.9%로 4위에 올랐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내린 4.7%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3%), 추미애 법무부 장관(3.1%), 원희룡 제주도지사(3.0%), 김경수 경남도지사(2.2%), 유승민 전 의원(2.2%),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1.5%),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1.3%), 김부겸 전 의원(1.0%)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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