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16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4%포인트 내린 32.2%, 국민의힘은 0.7%포인트 오른 29.6%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다.

이 뒤를 열린민주당(8.9%), 정의당(5.9%), 국민의당(5.7%) 등이 이었다. 무당층은 지난주와 같은 13.6%로 조사됐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대전·세종·충청(44.2%→30.8%), 대구·경북(26.7%→19.2%), 20대(34.6%→24.1%), 40대(49.6%→40.9%), 진보층(59.0%→48.5%) 등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았던 계층·지역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23.6%→29.1%), 서울(29.3%→34.5%), 20대(24.2%→31.1%),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주 연속 상승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오른 45.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8%포인트 내린 50.0%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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