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4일차…라임·옵티머스 공방 가열될듯

국회는 13일 법제사법위, 정무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4일 차 국정감사 일정을 이어간다.

정무위의 금융감독원 감사에서는 여권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감에서도 옵티머스 투자 로비 의혹이 야당에서 집중적으로 제기될 예정이다.

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2018년 3월 옵티머스에 748억원을 투자했다가 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나 투자를 철회한 바 있다.

정영제 전 옵티머스 대체투자 대표가 전파진흥원으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으려고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국방위의 병무청 감사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문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에 병역 특례가 다뤄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위는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현장 시찰한다.

국토위는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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