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맛집지도 '거슐랭 가이드' 제작
상암동 주민과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한식·양식·중식·일식·커피숍 등 구시가지 맛집 70곳의 정보를 작은 책자에 담았다.
책자는 DMC홍보관 등에 비치된다.
이름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상암동에 운영하는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거이니지'와 '미슐랭 가이드'를 합쳐 지었다.
마포구는 "상암동에 우량 기업과 미디어, 방송국 등 지역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에 위치한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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