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1명…누계 1천730명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천73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보다 21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서울시 신규확진자 중 5명은 롯데리아 직원 모임 관련이었다.

이에 따라 이 집단감염의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6명의 감염 추정 경로는 해외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6명, 미상 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