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먹밥 알린다…전문판매점 13곳 추가 지정

광주시는 12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광주 주먹밥 판매업소 지정식을 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조·가공업소 1곳, 전문점 1곳, 취급 업소 11곳 등 13곳을 추가 지정했다.

지난해 9곳에 이어 현재까지 판매업소는 22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업소들은 메뉴 구성, 판매 전략, 레시피 등을 소개했다.

시는 매장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도록 할 방침이다.

주먹밥 브랜드화를 위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과 디자인도 제작·보급한다.

보관성을 높인 유통용 상품을 개발, 관광객이나 방문객에게 선물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상징하는 광주 주먹밥은 미향 광주의 맛을 담은 음식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세대별 취향에 맞춘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브랜드화해 광주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레시피 31종을 개발해 판매업소에 보급했으며, 공모전·밥 콘서트·나눔 행사 등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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